영광군, 지역 우수 특산품 TV홈쇼핑 판로 확대 지원

9월 28일 신청, 업체당 최대 2천만 원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9-11 13:43:18




전라남도 영광군 군청 (영광군 제공)



[한국Q뉴스] 영광군은 온라인·비대면 소비 확대에 대응하고 지역 우수 특산품의 판로 확대와 판매 촉진을 위해 ‘2026년 지역 우수 특산품 TV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9월 28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홈앤쇼핑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관내 농산물 및 가공식품 제조업체의 TV홈쇼핑 방송판매를 지원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특산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은 총 3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천만원, 총 6천만원의 방송 송출 비용을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선정 업체는 홈앤쇼핑을 통해 50분간 생방송으로 상품을 선보이며 방송은 10월부터 12월 중 평일 낮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방송판매에 따른 판매수수료와 택배비는 업체가 부담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농산물 및 가공식품 제조업체다.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업 신고증, 중소기업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가공식품 제조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증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TV홈쇼핑은 지역 특산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며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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