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2026 용인 학부모정책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학부모 25명을 학부모정책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학부모정책지원단은 학부모가 경기교육정책을 배우고 이해한 뒤 학교·학부모회·지역사회·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른 학부모와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학부모 주도형 정책 참여 조직이다.
이날 위촉식은 교육장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학부모정책지원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안내하고 학부모가 경기교육정책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주체로 참여하기 위한 활동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위촉된 25명의 용인 학부모정책지원단은 2026년 12월까지 활동하며 △경기교육 기본 방향 및 주요 정책 학습 △학교·학부모회·지역사회·온라인 등을 활용한 자율적 정책 공유·소통 △지원단원 간 정책 소통 아이디어 및 우수 활동사례 공유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의 공식 정책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교육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학부모의 관심과 학교·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소통 방법을 자율적으로 발굴해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부모정책지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지역교육정책 관련 자료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정책 관련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담당 부서와 연계하는 등 정확한 정책 정보에 기반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 횟수 중심의 획일적인 운영을 지양하고 학부모의 자발성과 경험, 관심 분야를 존중하는 가운데 지원단이 활동 과정에서 발굴한 우수 정책 소통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확산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 소통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교육정책이 학교와 교육청의 정책으로만 머물지 않고 교육공동체의 일상 속에서 이해되고 공감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며 “학부모정책지원단이 학부모의 눈높이에서 경기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서로 나누는 소통의 가교가 되어 용인교육의 발전과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학부모정책지원단의 정책 학습과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학교·지역사회·온라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부모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정책 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