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의료지원단 공개시민교육’ 진행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사회에 청소년 건강 지식 공유

김인수 기자
2026-09-10 15:05:38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의료지원단 공개시민교육’ 진행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9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의료지원단 공개시민교육’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388청소년지원단 내 의료지원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청소년 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차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2차 ‘청소년 성 건강’을 주제로 부천시민과 1388청소년단원 등 청소년 건강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9일 진행된 1차 교육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의료지원단 윤선희 약사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윤선희 약사는 부천시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편 마약퇴치 운동본부 강사 및 경기도 약사회 돌봄 통합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약물 오·남용 에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약물의 정의 △중독성 물질 종류 △약물 중독의 유형별 진단과 대처법 △일상에서의 마약 감별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청소년의 약물 사용의 실태와 약물 오·남용 사례,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약물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약물과 관련된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천 시민은“중독 가능성이 있는 약물의 위험성과 심각성부터 중독을 예방하는 방법, 실제 약물 중독자를 대하는 관점까지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따른 참여자는 “약물 중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도 관련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오는 10월 14일에는 2차 교육으로 ‘청소년 성 건강’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차 교육에서는 청소년 성 건강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1388청소년지원단 이정아 대표단장은“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이 어려움을 겪을 때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협력체”며 “이번 공개시민교육을 통해 청소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함께 보호하고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1388청소년지원단 의료지원단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사회의 전문성과 자원을 청소년 지원으로 연결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에 근거한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민간단체와 시민 전문가가 참여해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의료, 법률, 후원,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 참여 기반의 협력체계이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 ‘함께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을 위한 실천 중심 운영체계를 앞으로도 민간 협력 기반의 실천 중심 청소년안전망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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