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양시립합창단은 ‘일상 속 작은 울림, 로비에서 만나는 음악’을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총 11차례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약 30분간 진행된다.
첫 공연은 지난 9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창성 수석 단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합창곡 ‘출발’을 시작으로 12명의 단원이 총 8곡을 선보였다.
이현숙·이주태·최화수 단원의 솔로 무대에 이어 이진영·정서정·장유리 단원이 ‘보랏빛 향기’를 불렀으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나는 반딧불’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이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공연장을 찾는 부담 없이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30분 안팎의 공연과 친숙한 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회관이 일상에서 편하게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공연은 △9월 16일 △9월 23일 △9월 30일 △10월 7일 △10월 14일 △10월 20일 △10월 27일 △11월 4일 △11월 18일 △11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양경순 문화예술과장은 “로비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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