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추석 일일물가조사로 민생안정대책 신속 지원

오늘부터 주요 성수품, 외식 등 36개 품목 대상, 7개 특 · 광역시 집중 점검

김덕수 기자
2026-09-10 13:25:06




국가데이터처



[한국Q뉴스] 국가데이터처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을보다 정밀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추석 명절 일일물가조사를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성수품의 가격 변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정부가 적기에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대상은 쇠고기, 조기 등 대표 성수품을 비롯해 석유류, 외식 품목 등 총 36개 주요 품목이며 세부 조사 품목은 △농축수산물 24개 △가공식품 5개 △석유류 3개 △외식 4개로 구성됐다.

국가데이터처는 서울과 부산 등 7개 특·광역시에서 방문 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하며 도출된 결과는 매일 정책 부처에 공유해 물가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계획이다.

조사 실시에 앞서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지난 9월 8일 서울 남구로시장을 찾아 사과와 배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평소 소비자물가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있는 조사 대상처를 방문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신뢰도 높은 통계 생산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안형준 처장은 “일일물가조사를 통해 파악한 정밀한 데이터는 추석 성수품의 수급 안정과 실효성 있는 물가정책을 수립하는 데 핵심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확하고 신속한 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강조했다.

아울러 안 처장은 명절을 앞두고 가중되는 업무 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통계 생산을 위해 애쓰는 현장 조사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조사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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