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합동점검

포천시와 교차 점검… 관내 주요 공사현장 안전수칙 지도

김인수 기자
2026-09-10 10:23:48




가평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합동점검 (가평군 제공)



[한국Q뉴스] 가평군이 가을철 건설현장의 추락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사현장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가평군은 ‘9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9일 포천시와 함께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군 교차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야외 작업이 늘어나는 공사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단은 인접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특히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산업재해 사고 가운데 비중이 가장 높은 추락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현장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모·안전대 착용 여부 △작업 통로용 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여부 △추락방호망 설치 상태 △안전대 부착설비 활용 여부 등이다.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보강하도록 권고했다.

군 관계자는 “건설 현장에서는 안전모와 안전대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상당수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이번 점검에 활용한 점검표를 각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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