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완주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본격 운영

완주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개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 물결

김상진 기자
2026-09-10 10:29:32




전북자치도, 완주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본격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 구이저수지 일원에 조성된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가 지난 3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고 10일 밝혔다.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구이저수지의 자연경관과 수변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총사업비 146억원이 투입된 센터는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 부지 1만 585㎡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2층, 연면적 499㎡의 수상레저교육센터에는 탈의실과 샤워실, 교육장, 다목적 공간 등이 마련됐으며 외부에는 계류장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한다.

이용객이 안전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함께 안전교육과 현장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운영은 수상레포츠 전문성을 갖춘 완주수상스포츠클럽이 맡는다.

가족 단위 이용객과 청소년,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도와 완주군은 센터 개관을 계기로 모악산과 수변공원, 전북도립미술관, 술테마박물관 등 구이권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 할 방침이다.

수상레포츠와 관광·휴양을 연계해 구이저수지 일대를 내륙권 수상레저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신형삼 전북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은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아름다운 구이저수지에서 안전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체험 공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북을 대표하는 내륙권 수상레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