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국내외 정원 사례와 최신 정원 가꾸기 흐름 중심 교육

김인수 기자
2026-09-10 10:51:15




구리시, 2026년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구리시 제공)



[한국Q뉴스] 구리시는 9월 9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구리시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시민정원단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원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정원 조성·관리 방법과 최신 정원 가꾸기 흐름을 공유함으로써 단원들의 현장 활동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시는 앞서 8월 12일 ‘색채와 정원 설계’, 8월 26일 ‘자연주의 정원’을 주제로 두 차례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원 전문지 ‘월간가드닝’을 발행하는 그린쿱협동조합 장현숙 대표가 ‘삶을 지탱하는 정원’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정원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정원 사례와 최신 정원 가꾸기 흐름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정원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10월 16일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현장 견학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정원단은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우수 정원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구리시 정원 조성과 관리에 활용할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정원단의 노력과 열정 덕분에 구리시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정원단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품격 있는 정원문화를 가꿔 푸르고 아름다운 ‘동화 같은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민정원단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지역 내 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는 한편 시민을 대상으로 정원 가꾸기 교육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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