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원사, 자비 나눔 실천

삼장면에 사랑의 쌀 기탁

김덕수 기자
2026-09-10 10:26:18




지리산 대원사, 자비 나눔 실천 (산청군 제공)



[한국Q뉴스] 산청군 삼장면은 지난 9일 지리산 대원사가 자비의 쌀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문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쌀은 마을 경로당과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원사는 지역 주민들과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이웃사랑과 자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명절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시기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살피며 나눔 활동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혜연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연심 삼장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쌀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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