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대야동, 대야미역 일대서 ‘복지사각지대·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역 주변 상가 및 다세대 밀집 지역 순회하며 위기가구 관심·제보 당부

김인수 기자
2026-09-10 07:07:17




군포시 대야동, 대야미역 일대서 ‘복지사각지대·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군포시 제공)



[한국Q뉴스] 군포시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8일 대야미역 일대에서 경제적·정서적 위기가구 선제 발굴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야미역 인근 상가와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서적 고립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 등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공적 지원을 신속히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민간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용훈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을 향한 작은 관심이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는 삶의 희망을 주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일태 대야동장은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기에 복지 혜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위기가구 제보 및 관련 문의는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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