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초·중학생 아침 간편 먹거리 지원사업’ 본격 운영

6개교 시범 운영 시작… 관내 초·중학생 대상 아침 간편식 제공

김덕수 기자
2026-09-09 08:36:38




청양군, ‘초·중학생 아침 간편 먹거리 지원사업’ 본격 운영 (청양군 제공)



[한국Q뉴스] 청양군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초·중학교 아침 간편 먹거리 지원사업’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9기 1호 결재사업으로 관내 초·중학교 중 사업 참여를 희망한 6개교의 재학생 18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4536만원으로 군비 100%로 전액 지원되며 오는 12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된다.

지원 품목은 학생들이 아침 시간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인당 1회 6000원 상당의 샌드위치, 주먹밥, 제철 과일 유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내 업체를 통해 먹거리를 우선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영양가 높은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농산물 활용 가공품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학교별 운영 여건을 고려해 주 2~3회 등 운영 요일과 시간대를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양의 미래를 위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며 “학생 건강 증진과 학업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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