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문이 열리면 공포가 눈앞에 펼쳐진다” ‘제5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9월 10일 개막

9월 10~13일, 18~20일 총 7일간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야간(18~22시)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9-08 15:45:06




“교도소 문이 열리면 공포가 눈앞에 펼쳐진다” ‘제5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9월 10일 개막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한국Q뉴스] 익산교도소세트장이 늦여름과 초가을 밤, 첨단 ICT 기술이 빚어낸 거대한 공포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과기부, 전북도, 익산시, NIPA가 주최하고 (재)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이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익산시의 특화 미래 산업인 ‘홀로그램 실감 콘텐츠 기술’과 대중적인 ‘호러·미스터리 장르’를 결합한 국내 독보적인 융합형 야간 축제로 지난해에만 약 3만 8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전국적인 가을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금지된 방송’을 메인 테마로 한층 고도화된 공간 연출과 서사를 선보인다.

교도소 내부 곳곳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관람객이 단순 관람을 넘어 사건의 주인공이 되는 몰입형 체험을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 △홀로그램 기술 전시관 △대형 미디어파사드 △호러 코스프레 대회 △브레이킹 던 시즌3 △호러 댄스 공연 등이며 21개 이상의 체험·상설 콘텐츠도 마련된다.

특히 홀로그램 기술 전시관은 최신 홀로그램기술을 스토리텔링과 결합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핵심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 현장을 채워 관람객들에게 오싹한 스릴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전신청 제도를 통해 관람객 혜택도 더욱 강화된다.

사전 신청자는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우선 지급 되어 주요 프로그램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연 응모를 통해 익산시에 숙박하는 신청자에게는 숙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사전신청과 이벤트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첨단 미래 기술과 지역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융합 관광 모델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잊지 못할 오싹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와 편의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 예약 및 세부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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