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원‘제11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9-08 16:18:19




2026 년 9 월 9 일 게시 의뢰 (광주시 제공)



[한국Q뉴스] 광주문화원은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2026년 9월 1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1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2년 국가 지정 ‘문화의 날’ 을 기념해 시작된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병자호란 당시 쌍령전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름없이 죽어간 백성들의 노래-쌍령, 그날의 사람들’ 공연으로 시민들의 곁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패전의 역사’를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난 속에서도 의와 충을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는 데 의의가있다. 특히 정충묘에 깃든 제향문화와 지역 공동체의 역사적 기억을 바탕으로 광주시가 간직해 온 역사성과 전통성을 아름다운 공연예술로 풀어내고자 한다.

광주문화원은 “정충묘와 얽힌 쌍령전투라는 역사적 사건이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어, 이번 무대에서는 나라를 위해 절의를 지킨 군사와 선현들의 충절을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 역사극으로 구성했다” 며 “선조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충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소재한 정충묘는 1636년 병자호란 때 쌍령전투에서 분투하다 전사한 장군들을 모신 사당이다.

공연예매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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