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진로성장 클래스’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9-08 15:07:37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한국Q뉴스]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산업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와 함께 ‘문화산업 인재양성-찾아가는 진로성장 클래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재단은 학교별 수요를 면밀히 조사해, 청소년 선호도가 높은 문화산업 분야를 학교와 매칭하고 현업 실무 전문가를 직접 파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에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 관내 총 8개 중·고등학교가 참여를 확정했다.

운영 분야는 △게임 △영화·애니메이션 △디지털문화콘텐츠 △방송 △공연 △음악 △출판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1일부터 각 학교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직무 정보를 직접 접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자체와 지역 문화예술기관,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공교육 안에서 다채로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충주의 청소년들이 거주 지역의 제약 없이 미래 문화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찾아가는 진로성장 클래스’외에도 충주시 청소년 예술단 운영 등 현장 밀착형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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