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향,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마련

전주시립교향악단, 오는 10일 시립예술단 다목적홀에서 렉쳐 콘서트 ‘클래식 프리즈마’ 개최

김상진 기자
2026-09-08 15:13:47




전주시향,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마련 (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시립예술단 다목적홀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렉쳐 콘서트 ‘클래식 프리즈마’의 열 번째 공연인 ‘당신의 계절은’을 선보인다.

‘클래식 프리즈마’는 프리즘을 통해 다양한 빛의 아름다움을 보듯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다채로운 악기의 색채를 경험하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소규모 앙상블의 섬세한 호흡과 조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실내악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드보르작과 브람스의 깊이 있는 실내악 작품과 계절의 정취를 담아낸 피아졸라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로 다른 시대와 음악적 색채를 지닌 작품들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며 실내악 특유의 매력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되는 곡은 △드보르작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삼중주’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a단조, 작품 114’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과 ‘겨울’ 등이다.

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은 소규모 앙상블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호흡과 실내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무대”며 “해설과 함께 각 작품이 지닌 개성과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클래식 프리즈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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