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 ‘현장시장실’ 운영… 개발·생활 현안 현장 점검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현장 찾아 사업 추진 상황 살펴

김인수 기자
2026-09-08 15:31:11




남양주시, 양정동 ‘현장시장실’ 운영… 개발·생활 현안 현장 점검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8일 양정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요 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양정동장으로부터 지역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관계 부서와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양정동에서 30년가량 이어져 온 어르신 무료 이미용 봉사 현장을 찾았다.

최 시장은 봉사자에게 오랜 기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살폈다.

이후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이패동·삼패동과 와부읍 율석리 일원 206만㎡에 1만2331세대 규모의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며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최 시장은 사업 추진 상황과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살피고 향후 자족 기능 확보와 주변 개발사업과의 연계 방향 등을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양정역세권 개발은 남양주의 도시 구조를 바꾸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택 공급에 그치지 않고 자족 기능과 기반시설을 함께 갖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LH와 긴밀히 소통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패적환장을 방문해 폐기물 처리 과정과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한편 최 시장은 이날 양정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장 좀 만납시다’를 통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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