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위한 귀촌교육’ 운영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용 교육부터 비닐하우스 제작 실습까지

김덕수 기자
2026-09-08 15:08:23




김천시,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위한 귀촌교육’ 운영 (김천시 제공)



[한국Q뉴스] 김천시는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귀촌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슬기로운 농촌생활을 위한 귀촌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귀촌인들이 농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기술과 법률, 농촌사회에서의 소통 방법 등을 배우고 다양한 실습과 현장 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귀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촌에서의 생활에 현실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귀촌에 필요한 기초 생활 기술 △농촌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효과적인 소통 방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업·홍보·문서 작업 등 실생활 활용법 △비닐하우스 설계 및 제작 실습 △목조 주택의 구조와 목재 가공 실습 △정원 및 텃밭 조성과 채소 재배 △토지·주택 구입 등에 필요한 귀촌 관련 법률 등이다.

특히 비닐하우스 제작과 목재 가공 등 직접 손으로 배우는 실습과 정원·텃밭 조성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귀촌 후 실제 농촌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생 모집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귀촌인 및 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입 시기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발한다.

김천시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귀촌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농촌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고 실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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