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예방 위한 ‘3Hi 안부 캠페인’

김상진 기자
2026-09-08 12:34:08




여수시 시전동,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예방 위한 ‘3Hi 안부 캠페인’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안녕하세요 하이파이브 악수하기”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이웃의 생명 지킨다 여수시 시전동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형 ‘3Hi 안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이웃을 행정기관 중심으로 발굴하는 데서 나아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먼저 인사하고 안부를 살피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3Hi’는 주민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는 세 가지 행동으로 구성된다.

1단계 ‘Hello’는 먼저 인사하기, 2단계 ‘High Five’는 반가움을 나누며 가까워지기, 3단계 ‘Handshake’는 안부를 묻고 관계를 이어가기이다.

특히 시전동은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3Hi 안부 캠페인 음원’을 제작·배포하고 음원에 맞춘 율동을 SNS 숏폼 영상 등을 활용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또한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안전망과 연계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발견되면 상담을 통해 공적급여와 민간자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예정이다.

서영란 시전동장은 “고독사 예방의 시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와 관심”이라며 “3Hi 캠페인이 주민들의 일상 속 안부문화로 자리 잡아 서로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시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은 ‘작은 관심과 실천이 이웃의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캠페인 메시지처럼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인사와 안부 나누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시전동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형 ‘3Hi 안부 캠페인’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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