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부터 돼지불고기까지…정읍 덕천면 부녀회원 16명 이웃사랑

김상진 기자
2026-09-08 09:42:09




김치부터 돼지불고기까지…정읍 덕천면 부녀회원 16명 이웃사랑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덕천면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저소득층 80여 가구에 전하며 이웃들의 밥상과 안부를 함께 챙겼다.

지난 7일 진행된 봉사에는 부녀회원 16명이 참여해 김치와 돼지불고기, 양파장아찌 80통을 손수 만들었다.

부녀회는 준비한 반찬을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일부 반찬은 주민 누구나 필요할 때 가져갈 수 있도록 덕천면 공유냉장고에 채워 넣었다.

부녀회는 해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이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도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최규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추석에도 밑반찬을 나누며 온기가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면장은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든 면민이 살기 좋은 덕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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