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체육, 전북도민체전 빛냈다…일반부 5위·학생부 3위

김상진 기자
2026-09-08 09:43:49




정읍 체육, 전북도민체전 빛냈다…일반부 5위·학생부 3위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선수단이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일반부 종합 5위와 학생부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정읍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안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정읍시 선수와 임원 등 712명이 36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첫날 개회식에서는 ‘조선왕조실록 이안 행렬’을 주제로 한 이색 공연을 선보였다.

정읍의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체육에 접목한 무대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반부에서는 단체줄넘기와 제기차기, 투호, 씨름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족구는 2위, 고리걸기와 줄다리기, 풋살, 주짓수는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종합 5위를 차지했다.

학생부에서는 육상과 축구가 1위, 배구와 주짓수가 2위에 오르며 종합 3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선수와 지도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하며 대회를 준비했고 경기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정읍 체육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밤늦게까지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이 정읍 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정읍에서 열리는 제64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전북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적인 체육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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