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용인시정연구원은 이슈리포트 'YRI Insight 제117호'를 통해 기후위기 심화와 대규모 개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용인시 재난위험 경감을 위한 우수 정책 및 활동 사례'를 분석하고 도시회복력 고도화를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을 제안했다.
용인시는 최근 극한 호우·대설 등 이상기후의 일상화와 함께 산지·하천·도심이 공존하는 지형적 특성,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도시·산업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다중위험 및 연쇄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위 시설물 위주의 사후 수습 대응을 지양하고 '예방-대비-대응-복구-환류'로 이어지는 전주기 선순환 재난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연구진은 이슈리포트를 통해 기상관측망-수위계 연동 침수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제설 관제시스템, 전국 최초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 기관장 정례 협의체인 '안전문화살롱', 원스톱 '재난 피해 통합지원센터'등 용인시가 구축한 첨단 방재 인프라와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우수 성과를 체계적으로 조명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스마트 안전도시 완성을 위한 4대 핵심 추진과제로 △대규모 도시·산업개발 연계 복합·연쇄재난 선제 대응체계 구축, △'안전문화살롱'논의 과제의 시정 사업화 및 현장 대응력 강화, △UNDRR MCR2030 활동 내실화를 통한 도시 안전 브랜드 제고 △생활밀착형 우수 방재 행정 모델의 시 전역 확산 및 매뉴얼화를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박상현 부연구위원은 “용인시는 전국 최초로 11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될 만큼 안정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대규모 개발에 따른 공사장-배수체계-도로망 간 복합·연쇄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와 같은 체감형 우수 행정 모델을 표준화해 UN 이 인정하는 글로벌 재난복원력 중심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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