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구군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의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2026년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추진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검진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병률이 높은 만성질환부터 주요 암 질환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검진 서비스 형태로 진행된다.
출장 검진은 △9월 17일 국토정중앙면 복지회관 △9월 18일 양구읍 문화복지센터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번 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해 접수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검진은 일일 1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주요 검진 항목은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는 위암·유방암·대장암·자궁경부암 및 구강검진 등이다.
또한, 양구군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저소득층과 만성질환 고위험군 주민에게는 골밀도 및 동맥경화 검사가 무료로 추가 제공된다.
검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전날 밤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해야 하며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진선미 건강증진과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께서 이번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으며 이번 검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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