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보금자리’부담던다

주택구입 대출이자 월 최대 25만원 지원, 총 8가구 선정

김상진 기자
2026-09-07 14:38:16




전라남도 해남군 군청



[한국Q뉴스] 해남군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 마련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상 가구는 총 8가구이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실제 납부한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월 최대 25만원까지 최장 36개월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가구 구성원 모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남군 소재 6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다자녀가정이다.

신혼부부는 혼인기간 7년 이내이면서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이 중 1명 이상이 만 12세 이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부부합산 연소득 신혼부부 8500만원 이하, 다자녀가정 1억원 이하다.

아울러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해남군 내 주택을 구입하고 보금자리론 또는 디딤돌 대출을 이용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주택을 마련하고도 대출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과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살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한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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