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고려대 연계, 이현고 학생 반도체 캠퍼스 투어 실시

반도체 자율연구 주제 선정부터 대학 캠퍼스 투어·진로 특강까지, 미래 반도체 인재 역량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9-07 12:56:44




이천시–고려대 연계, 이현고 학생 반도체 캠퍼스 투어 실시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이천시는 4일 이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와 연계한 ‘반도체 프론티어 자율연구 프로그램 캠퍼스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대학의 연구·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반도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율연구 활동을 통해 미래 반도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반도체 분야 연구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율연구 주제를 선정했으며 대학 캠퍼스 투어와 멘토링을 통해 대학 생활과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오윤호 교수가 교육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반도체 분야 연구주제와 관련된 전문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자율연구 활동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학생들은 이어진 반도체 산업 기술·진로 특강에 참여해 반도체 산업의 기술 분야와 진로를 살펴보며 향후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오전 이현고등학교를 출발해 고려대학교에서 △반도체 자율연구 주제 설명·선정 △점심 식사 △캠퍼스 투어와 멘토링 △반도체 산업 기술 진로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대학의 연구환경과 전공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반도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발언자 표기 누락 부서 확인 필요 “지난 1학기 이천고와 효양고에 이어 2학기 이현고와 양정여고로 이어지는 대학 연계 반도체 자율연구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이 첨단 산업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우수한 대학과 첨단 기업과의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첨단 반도체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반도체 지식을 넘어 대학의 연구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미래 반도체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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