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는 지난 9월 4일 오후, 지역공동체 공론장 『원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포럼에는 공동체활동가, 사회적경제기업인, 지역리더 등 남원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본격적인 분임토의에 앞서 기조 발제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논의의 방향을 잡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의제는 △관계를 만드는 지역 △참여하는 시민 △순환하는 경제로 선정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전문 퍼실리테이터 6명이 진행하는 6개 테이블에서 의제별로 자유롭게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일방적인 발표 중심이 아닌 참여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원탁토의 구조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분과별 논의 결과는 그룹별 발표를 통해 공유되었으며, 이어진 정책참관단 제언 시간에는 남원시의회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제안에 화답했다.
포럼을 통해 도출된 논의 결과는 향후 남원시 공동체 활성화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포럼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생각해왔던 공동체활동의 어려움과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며 “이런 자리가 더 자주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정책의 미래를 그리는 공론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모아진 제안들이 실질적인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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