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에 업사이클링 공예품 전달

김인수 기자
2026-09-07 11:36:49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에 업사이클링 공예품 전달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내가 그린 금곡’ 참여 이용인들이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공예품 50점을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재활용 소재로 만든 공예품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장애인이 나눔의 주체로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과 종사자,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공예품은 커피박, 양말목, 패각 등을 활용해 만든 부채와 볼펜 등 총 50점이다.

‘내가 그린 금곡’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공예 활동을 통해 이용인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커피박 공예 △양말목 공예 △패각 활용 공예 등을 체험하며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익혔다.

홍성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장은 “이번 나눔은 이용인들이 작품을 직접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협력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인들이 작품 제작과 전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였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전달된 작품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중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미정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장은 “이용인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을 전달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시가 민간위탁해 운영하는 시설로 성인 장애인의 낮 시간 보호와 재활,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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