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폭염 등 기후재난에 대응해 관내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 등을 살피기 위해 추진한 ‘경상남도 기후재난 취약이웃 돌봄 네트워크 운영사업’을 지난 9월 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경남도 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5일 미조 수협어판장을 시작으로 26일 원천 수협어판장, 27일 남해읍 전통시장을 찾아 경매 종사자와 시장 상인, 방문 군민 등을 대상으로 얼음물과 넥쿨러를 전달하며 폭염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어 8월 31일 감암 수협어판장, 9월 1일 남해읍 우체국, 9월 2일 선소 수협어판장, 9월 4일 남면 수협어판장을 차례로 방문해 얼음물과 넥쿨러를 전달하고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어업 종사자와 집배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야외 활동이 많은 군민과 근로자들에게 폭염 예방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기후재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취약계층과 현장 근로자를 함께 돌보는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대만 남해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과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안전을 직접 살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후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취약이웃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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