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새마을부녀회는 5일 덕산읍 중방마을에서 주민들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는 ‘다문화 차차차 마을공동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와 다문화가정이 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진천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진천군협의회, 진천군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을 주민과 다문화가정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음식인 송편을 비롯해 베트남 대표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와 월남쌈을 직접 만들며 각국의 음식 문화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진행된 ‘고향에 편지쓰기’ 프로그램에서는 타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참가자들이 고향의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작성된 편지는 진천군새마을회가 모아 추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김영선 회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가 마음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새마을회는 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상호 이해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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