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수확기를 맞아 농업기계 사용이 늘면서 사고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농업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2024 재난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농업기계 사고는 총 894건 발생했으며 49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수확기인 9 11월에는 235건의 사고가 발생해 연간 사고의 26.3%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9월 86건, 10월 89건, 11월 60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작업 전후 기계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농업기계 작업 중에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 피로를 줄이고 작업에 집중해야 하며 가능하면 2인 1조로 작업하고 사고에 대비해 휴대전화를 소지해야 한다.
도로에 진입할 때는 농업기계의 느린 주행 특성을 고려해 무리한 진입을 피하고 교통신호를 준수해야 한다.
방향지시등 등 등화 장치의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도로 주행 중에는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살피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농업기계 교관은 “수확기에는 작업량이 늘면서 피로가 쌓이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시기인 만큼 작업 전에 안전 점검을 하고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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