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학술대회 ‘해양자연사 전시·연구와 박물관의 나아갈 길’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9-06 08:55:59




부산광역시 시청



[한국Q뉴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 학술대회 ‘해양자연사 전시·연구와 박물관의 나아갈 길’을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는 개회사와 기조강연, 2부는 주제발표, 3부는 종합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정명완 시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의 환영사와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의 축사,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의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2부는 주제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발표는 이승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의 ‘5억 년 전 해양 자연사 조사·연구’, 두 번째 발표는 이영란 플랜오션 대표의 ‘해양생물 연구와 전시·교육’, 세 번째 발표는 류승훈 임시수도기념관장의 ‘박물관의 해양 문화에 관한 조사·연구와 전시’, 마지막 네 번째 발표는 김정훈 유튜브 과학드림 대표의 ‘재미있는 대중과학 콘텐츠란?’ 이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앞선 주제발표자 4명과 토론자 4명, 그리고 좌장까지 총 9명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임현수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원정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책임연구원, 백승주 국립해양박물관 전시기획팀장, 박진영 아시아공룡협회 부사무국장이 참여하며 황의욱 경북대학교 생물교육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박물관 테마전 ‘최초의 척추동물, 물고기의 세계’ 가 9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종합전시실의 어류관 신설을 통해 어류의 생애를 관통하는 생존 전략을 알 수 있는 직관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학술대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9월 9일에 개최되고 12월 8일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학술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 전시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과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의 연구·교육·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박물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박물관은 올해 신설된 ‘학술대회’분야에 처음으로 선정돼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정명완 시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양자연사 분야의 학술대회로 박물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