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휘경동과 장안마실 골목상권 일대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4일 휘경동 골목상권 일대에서 ‘휘나리’행사가 열렸다.
서울시 2026년 골목상권 행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이번 행사는 휘경동 골목상권에서 처음으로 열린 상권 활성화 행사로 주민과 방문객의 발길을 골목 곳곳으로 유도하고 상점 이용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해 상점가 이용을 촉진했으며 버스킹과 무대 공연,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인 5일에는 장안마실 골목형상점가에서 ‘제2회 장안마실 밤마실 축제’ 가 진행됐다.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5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축제는 장안마실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놂컴이 주관했다.
축제는 지역 주민이 직접 무대에 오른 ‘장안마실 노래자랑’ 으로 문을 열었고 색소폰 공연과 길놀이 공연에 이어 저녁 7시 30분 개막식이 열렸다.
이후 초청가수 공연과 시민참여 레크리에이션이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골목형상점가의 특색을 살린 야시장 먹거리 부스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가 운영됐고 솜사탕·석고방향제·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 4종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렸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휘경동에서 처음 열린 골목상권 행사와 두 번째를 맞은 장안마실 밤마실 축제가 연이어 성황을 이루며 주민과 방문객이 골목의 다양한 가게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함께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일 열린 제2회 장안마실 밤마실 축제에서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구민, 상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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