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 앞두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구슬땀

귀성객 첫인상 좌우하는 영주역 일원 환경정비로 쾌적한 도시 분위기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9-05 15:23:44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 앞두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구슬땀 (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영주시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영주역 일원과 주요 도로변에서 국토대청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15명은 영주의 관문인 영주역 일원을 시작으로 남부육거리를 거쳐 영주시청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귀성객 맞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휴천2동이 추진하고 있는 ‘우리 구역은 우리가 지킨다-1단체 1거리 환경관리 담당제’ 와 연계해 진행됐다.

지역 단체가 담당 구역을 정해 스스로 관리함으로써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환경정비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등 8개 단체가 남부육거리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각각 담당 구역을 맡아 수시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도 담당 구역 정비에 나서는 등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지역 단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천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가꾼다는 마음으로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지역을 내 집처럼 살피며 환경정비에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스스로 생활 주변을 가꾸고 관리하는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벽화 그리기와 산책로 경관 개선, 우리동네 포럼 등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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