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9월 5일 오전 10시 여수세계섬박람회장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주제섬 앞에서 개장식을 열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개장식에 앞서 섬박람회 마스코트 다섬이의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박수관 조직위원장과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촬영에는 온라인 제1호 입장권 구매객 김민석 씨와 제1호 현장발권자 입장객이 함께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제행사로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공식 개막을 알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는 개장식이 끝나자마자 주제섬의 미디어파사드가 화려하게 가동을 시작했다. 관람객들은 줄지어 주제섬으로 입장하며 세계 최초 섬 주제 박람회의 첫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양우산 배치와 셔틀버스 운영, 깔끔하게 정돈된 전시관 운영 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접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며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는 반응도 현장에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는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개막식이 별도로 열린다. 개막식은 ‘섬의 흐름’, ‘섬의 개방’, ‘섬의 서사’, ‘섬의 확장’ 등 4부로 구성되며, 창작뮤지컬 ‘신지끼: 마지막 인어’ 주제공연과 라이팅 드론 퍼포먼스, 가수 박지현·키키·전유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드디어 오늘 세계 최초의 섬 주제 박람회가 여수에서 문을 열었다”며 “61일간의 여정 동안 많은 분들이 여수를 찾아 섬과 바다가 품고 있는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이날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를 비롯해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이어진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