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족센터, 이주민·중도입국자녀 대상 맞춤형 한국어교육 운영

하반기 5개 과정 개설… 취업·학교생활 등 수준 및 목적별 맞춤 교육 제공

김인수 기자
2026-09-04 07:19:24




군포시가족센터, 이주민·중도입국자녀 대상 맞춤형 한국어교육 운영 (군포시 제공)



[한국Q뉴스] 군포시가족센터가 관내 결혼이민자, 외국인 주민,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하반기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8월부터 12월까지 과정별로 주 2회씩 총 30~33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개설 과정은 △토픽듣기반 △토픽쓰기반 △취업준비반 △중도입국자녀반 등 총 5개다.

센터는 학습자의 수준과 목적을 고려해 일상생활, 취업, 학교생활 적응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언어 교육과 더불어 이주민의 초기 정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상반기에 문화다양성 이해 및 한국 전통요리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교육과 응급처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수강생들의 실력 점검과 자신감 고취를 위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가 열리며 12월에는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들을 격려하는 수료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박성희 군포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한국어교육이 참여자들의 일상생활 적응과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초기정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이주민과 중도입국자녀의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군포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동체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