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에 빠진 강릉 시민들 ‘컬링 웨이브 인 강릉 제2회 강릉컬링대회’ 리그전 개막

9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주말 리그 운영… 10개 팀 50여 명 참가

김석화 기자
2026-09-04 07:17:12




컬링에 빠진 강릉 시민들 ‘컬링 웨이브 인 강릉 제2회 강릉컬링대회’ 리그전 개막 (강릉시 제공)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릉시가 지원하고 강릉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컬링웨이브 인 강릉 제2회 강릉컬링대회 리그전이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팀, 5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9월 5일 오후 3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주말을 중심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사업인 ‘컬링 웨이브 인 강릉’의 시민 강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들이 컬링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경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강습을 통해 컬링을 접한 시민들이 정기적인 경기 참여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컬링을 지속적으로 즐기는 시민층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강릉이 갖춘 우수한 빙상시설을 시민 생활체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컬링을 비롯한 빙상스포츠의 참여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는 그동안 익힌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컬링의 박진감과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컬링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