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예술창작지원 포럼’ 개최

용인 예술지원, 다음을 설계하다

김인수 기자
2026-09-04 07:29:23




용인문화재단, ‘용인예술창작지원 포럼’ 개최 (용인문화재단 제공)



[한국Q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예술인과 함께 용인 문화예술 지원의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용인예술창작지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용인 예술지원, 다음을 설계하다’를 부제로 변화하는 문화예술 지원정책의 흐름을 살펴보고 용인의 여건과 지역 예술현장에 맞는 지원체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국내 문화예술 지원정책의 최근 동향과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이어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창작지원, 공연·발표 기회, 생활문화, 공간·인프라 등 다양한 지원 자원과 현황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단순한 지원금 중심의 지원을 넘어 지역 예술인의 창작과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방식과 재단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제시되는 2027년 지원 방향은 확정된 사업계획이 아닌 논의를 위한 제안으로 재단이 일방적으로 지원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보다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용인에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지원금뿐 아니라 무대와 공간, 발표기회, 홍보 등 재단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연결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

발제 이후에는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종합토론과 현장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이날 제안된 의견과 개선과제는 2027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 계획 수립 과정에서 검토·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예술계와 함께 용인 문화예술 지원의 다음 방향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포럼 참석을 희망하는 예술인과 시민은 이메일을 통해 9월 18일까지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예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