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시흥시는 오는 8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3층 영농교육장에서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이별을 준비하고 상실의 슬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펫로스 극복하기’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을 떠나보냈거나 노령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시흥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노령 반려동물을 돌보는 보호자들은 이별을 앞두고 불안과 상실감을 미리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돕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따른 상실감 이해 △펫로스 증후군 예방 및 극복 △노령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이별 준비 등을 다룬다.
시는 이번 특강이 반려동물 상실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반려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은 많은 시민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인 만큼 이별의 슬픔도 매우 크다”며 “이번 특강이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준비하거나 이미 상실을 경험한 시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동물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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