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4일부터 10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공급식 품목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보고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공공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체험 품목은 포도, 고구마, 무화과로 참여 어린이들은 농가를 방문해 포도를 직접 따고 밭에서 고구마를 캐며 잘 익은 무화과를 수확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평소 급식을 통해 접하던 농산물이 어디에서 어떻게 자라는지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면서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농업인의 노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5월과 6월에는 토마토 따기와 두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상반기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1곳의 원생 178명이 참여했다.
옥천군은 상·하반기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 농산물을 친숙하게 접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편 공공급식에 대한 신뢰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용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농업과 자연을 이해하는 생생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공공급식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공공급식과 농촌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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