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옥천군은 이달부터 3개월 동안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기한에 대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읍 지역 주민은 90일 면 지역 주민은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사용기한이 지나면 미사용 금액은 반납 처리된다.
지난달 말 기준 읍 지역 주민은 2680만원, 8개 면 지역 주민은 850만원이 소비되지 못하고 반납 처리됐다.
이달에는 6월 27일 지급된 기본소득의 사용기한이 읍 지역 주민은 오는 25일 면 지역 주민은 3월 27일 지급분이 오는 23일 각각 만료된다.
읍 지역은 90일 면 지역은 180일의 사용기한이 적용되기 때문에 월별 일수에 따라 사용 마감일이 달라질 수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주민들이 지급일과 사용 마감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월별 사용 마감일을 정리한 안내문을 제작해 마을 경로당과 아파트 게시판 등에 부착하고 기본소득 가맹점에도 배부할 계획이다.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앱 미등록 카드에 대한 기본소득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옥천군은 현재까지 농어촌 기본소득을 총 8차례 지급했다.
지난달 27일 지급분을 제외한 7차례 지급분의 사용기간 사용률은 95.2%로 총지급액 496억9700만원 가운데 473억700만원이 사용됐다.
옥천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은 모아 두지 말고 받으면 바로바로 사용해 달라”며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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