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는 오는 9월 12일 우이천변 번창교~우이제2교 구간에서 열리는 ‘2026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행사장 내 홍보 부스에서 ‘잔반 제로 실천 인증샷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들이 ‘먹을 만큼만 덜고 남김없이 먹기’를 직접 실천하며 음식물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과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식사 전 음식이 담긴 그릇과 식사 후 음식을 남기지 않은 빈 그릇 사진을 각각 촬영하면 된다.
두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 ‘강북구’, ‘나눔과순환의즐거운장터’, ‘잔반제로인증샷챌린지’ 와 함께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보낸 뒤 행사장 홍보부스에서 인증하면 된다.
챌린지는 강북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인증을 마친 주민이 음식 보관과 잔반 줄이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회용 칸칸이 반찬통을 1인당 1개씩 제공한다.
보상품은 총 250개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지급을 마감한다.
행사장 홍보 부스에서는 음식물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담은 안내문도 배부한다.
구는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올바르게 구분하고 가정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린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에서 처음 진행됐다.
당시 주민 124명이 참여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잔반을 남기지 않는 과정을 인증하는 등 가족 단위 참여가 이어졌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먹을 만큼만 덜고 남김없이 먹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며 “많은 주민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참여하고 잔반 줄이기를 일상 속 습관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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