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연수동 통장협의회, 수해 성금 100만원 기탁

폭우 피해 주민 위로 위해 통장들 뜻 모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9-04 06:44:09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한국Q뉴스] 충주시 연수동 통장협의회는 4일 최근 경남·남해안 일대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남해안 지역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연수동 통장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하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성의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년 연수동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이웃 사랑에 늘 앞장서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수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돌봄은 물론, 장학금 전달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