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음성군은 지난 3일 노동자·사용자 단체 대표,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음성군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630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제도는 법정 최저임금만으로는 보장하기 어려운 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노동자가 주거·교육·문화생활 등 기본적인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결정된 2027년도 생활임금은 2027년도 최저임금보다 1930원 높은 수준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63만9670원이다.
또한 2026년도 생활임금인 1만1841원과 비교해 789원, 약 6.7% 증가한 수준이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음성군 및 군 산하 출자·출연 기관 소속 노동자와 음성군으로부터 군비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소속 노동자이다.
2027년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임금 제도의 취지를 바탕으로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근로 여건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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