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한국체육대학교 55 체육센터와 협력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2026년 노쇠 예방 건강플러스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에 발맞춰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적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어르신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탄구보건소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대면·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운동·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개선을 돕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한국체육대학교 55 체육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 강사를 연계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이 가운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을 우선 선정한다.
대면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주 1회씩 2개 반으로 운영한다.
화요반은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목요반은 동탄구보건소에서 진행하며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운동 교실과 영양 교육을 제공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활용해 운영한다.
참여자는 자택에서 실시 간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이동이 어렵거나 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든 어르신도 자택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동탄구보건소는 대면 프로그램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어르신의 운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신체 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영 동탄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과 영양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면 프로그램의 현장성과 디지털 기술의 편리성을 결합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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