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청년농업인, AI 활용해 농업경영 역량 높인다

9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3회, 청년농업인 AI 활용 교육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9-03 07:35:55




보령 청년농업인, AI 활용해 농업경영 역량 높인다 (보령시 제공)



[한국Q뉴스]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3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AI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청년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인공지능을 농업경영 현장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희망 청년농업인 등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유열 스마트경영연구소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효과적인 발표자료 제작, 발표 실습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이 각종 농업 관련 사업 신청과 경영계획 수립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AI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생이 직접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를 작성하고 발표한 뒤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기획 및 발표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양희주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 활용 능력은 앞으로 농업경영에서도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발전시키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