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규암면은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규암 10경’의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답사는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규암 10경의 현장을 찾아 각 명소의 경관과 역사적 가치, 주변 환경 등을 확인하고 향후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 및 주민 홍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답사에는 규암면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규암 10경 각각의 현장을 둘러보며 명소별 특징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주민들의 일상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공간을 직접 확인하며 규암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규암 10경’은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지역의 명소를 정한 것이 아니라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가치와 자원을 발굴하고 선정함으로써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암면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확인된 의견과 자료를 바탕으로 규암 10경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마련하고 명소별 환경정비와 안내 체계 개선 등 지역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일건 규암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규암 10경은 규암면이 가진 자연과 역사, 문화의 가치를 주민 스스로 발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현장답사를 계기로 규암 10경을 지역의 소중한 자원으로 잘 가꾸고 널리 알려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많은 사람이 찾는 규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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