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최대 100만원 지원

24세이하 둘째 이상 대학생 대상, 2026년도 2학기 말까지 신청 국가장학금 등을 제외한 본인부담금 범위에서 생애 1회 지원

김석화 기자
2026-09-03 08:05:56




삼척시,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최대 100만원 지원 (삼척시 제공)



[한국Q뉴스] 삼척시는 다자녀가정의 대학등록금 부담을 덜고 양육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비 지원사업으로 보호자가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의 24세 이하 둘째 이상 대학생 자녀가 지원 대상이다.

다만 둘째 자녀는 2025년도 대학 신입생부터 지원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한 대학생 자녀에게 입학금 및 등록금 중 최대 100만원을 생애 1회 지원한다.

국가장학금이나 지방자치단체, 대학 및 민간단체 장학금 등을 받은 경우에는 해당 장학금을 제외하고 실제 본인이 부담한 등록금이 남아 있을 때 본인부담금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도 2학기 말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는 대학등록금 납부필증이나 해당 대학에서 발급한 등록금 납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다자녀가정의 대학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에서는 신청 기간과 지원 요건을 확인해 적극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요건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삼척시 사회복지과 여성친화팀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