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서초구는 지난 31일 반딧불센터에서 활동하는 서초구 반딧불이봉사단 6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센터는 주택 밀집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위해 △공구은행 △무인택배서비스 △공동육아공간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제공하는 공유공간이다.
이번 교육은 앞서 열린 반딧불센터 간담회에서 제기된 “이용 주민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안전한 봉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서초구보건소가 연계해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센터 내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비롯해 기도 폐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 요령과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높였다.
한편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소통법, 성인지 감수성 등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봉사단원들이 현장에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들이 반딧불센터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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