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폭염 속 건강취약계층 지원활동 추진

가정방문 통한 안부 확인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폭염 예방 물품 지원까지

김인수 기자
2026-09-01 14:38:31




경기도 고양시 시청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한 폭염 대응 건강관리를 지난 8월 31일까지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 2319명을 대상으로 폭염 기간 중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와 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독거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 대상자를 중심으로 가정방문 및 안부 확인을 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등 폭염 대응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더불어 폭염 취약 대상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여름침구세트 160개, 보냉백 200개, 냉온병 100개, 손선풍기 100개, 양산 150개 등 총 710개의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은 가정 및 집단 방문을 통해 혈압·혈당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대상자별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 이상이 발견되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연계해 건강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에 힘썼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상자별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물품과 건강정보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건강위험 요인에 맞춘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