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합천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추진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으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는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혈관 숫자를 알고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것’을 핵심 메시지로 정하고 연령과 생활환경에 맞춘 다양한 홍보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관내 보건기관 32개소에 레드서클존을 운영해 지역주민 누구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평소 보건기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과 건강수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2040세대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9월 1일 합천경찰서를 시작으로 군청 1·2청사, 농업기술센터, 합천소방서 주민서비스 박람회 등 관내 기관 및 사업장을 찾아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워크온 걷기 챌린지 △합천 장날 가두 캠페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온라인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자신의 건강수치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심을 갖고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