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인공지능가 몇 초 만에 답을 내놓는 시대,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 아이에게 필요한 ‘읽고 생각하는 힘’을 부모들과 함께 살펴본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3일 목요일 오후 7시 도서관 강당에서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를 초청해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를 주제로 자녀교육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지식과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된 상황에서 오히려 중요성이 커진 독서와 문해력의 가치를 되짚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많은 정보를 외우는 것보다 글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해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해진 교육환경의 변화를 살펴본다.
독서와 문해력이 아이들의 사고력과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아본다.
부모가 일상에서 자녀의 읽기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돕는 방법도 다룬다.
아이가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도록 이끄는 구체적인 교육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종호 교수는 사람의 심리적 경험과 자기관리, 효과적인 학습 방법 등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교육 전문가다.
티비엔 ‘유 퀴즈’, 에스비에스 ‘부모 vs 학부모’등 여러 방송을 통해 교육과 학습에 관한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해왔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많은 것을 대신해 주는 시대일수록 정보를 제대로 읽고 이해해 스스로 판단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부모들이 독서와 문해력을 아이의 미래를 키우는 밑바탕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정읍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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